'Lee Ritenour'에 해당되는 글 4건

  1. 2012.04.04 Mr. Briefcase - Lee Ritenour
  2. 2012.02.01 2012 01 28
  3. 2011.12.01 Final Cut Express, 이게 뭐시다냐 2
  4. 2011.11.21 A Little Dolphin Dreamin' - Lee Ritenour 1

Mr. Briefcase - Lee Ritenour

2012. 4. 4. 17:24 from 30-31



<Rit> (1981)

Lee Ritenour



80년대 사운드.

두말할 나위 없는 Lee의 연주




track 01   Mr. Briefcase 








공연때는,

Phil Perry의  'Phil' 충만한 보이스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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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nalbonjour :

2012 01 28

2012. 2. 1. 11:47 from 30






몇주전부터 계획했던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관람하기-

유나와 함께 천천히 과천으로 이동,
생각보다 따뜻한 날씨여서 다행이었다.

이날의 기획전은
<Tell Me Tell Me ; 한국-호주 현대 미술 1976-2011>

마지막주 토요일은 전 전시가 무료였는지
우리가 간 날은 공짜호홋 얻어걸렸네
기분좋게 전시 관람

그렇지만 역시 현대미술은 너무 어려워
붓으로 선 쭉쭉 그어놓고 거기서 뭘 느껴야 하는건지
나는 잘 모르겠더라
그냥 '잘' 봤다










들어가면 아이들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패스포트를 준다
나와 유봉이, 이런데 안빠지지-
언니한테 우리도 주세요 하고 조심스레 손을 내밀었더니
입국도장을 쾅 찍어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여권(?)을 주셨다

스아실 이 여권에 도장 채우는 맛에 전시를 봤;;;;









다 찍었지롱 :p









밥을 못먹고 간 우리의 점심.
점심시간이 끝나 있었는데 마침 2시부터 간식을 판단다.
10분 기다려서 겟챠!
라면셋트, 돈까스 셋트 다해서 7000원 오오









백남준 선생의 작품
위엄이 느껴진다










Flipboard 어플을 보는 유봉이의 잽싼 손놀림,(@ 카페 정아, 상수역)
요즘들어 특히나 더 느끼는거지만,
영어를 잘 못하는게 참 부끄러운 거였구나 싶다










미술관에서 먹은  간식(?)이 소화가 안되니
저녁 먹기도 그렇고 안먹자니 후에 힘들것 같고,
그래서 카페정아에서 차와 요기를 해결하자며-
나는 훈제연어베이글
맛있다 맛있어
정아네 언니는 참 서비스도 친절하시구
게다가 편안하고 조용해서 좋아 :)





+++

후엔 사진이고 뭐고
변모임 얘기로 정신없이 얘기하다보니
시간도 훌쩍, 사진도 없고 말이지

변모임의 본질에서부터 다시 시작된 얘기,
결론이 났고 우리는 웃으며 헤어질 수 있었어!
다행이야 크크



병원에서 시작된 나의 하루 일정은
상수역에서 마무리되고
하루를 꽉꽉 채워 알차게 보냈다

다음엔 또 어디로 갈까나호홋






13 - Lee Ritenour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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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nalbonjour :

Final Cut Express, 이게 뭐시다냐

2011. 12. 1. 17:09 from 30



iMovie로는 한계를 느끼고
동영상프로그램을 찾아 삼만리

Final cut express 4를 구했다.

열어놓고 멍때리기

책을 구해보려니 다 외서고
결국 유튜브에서 꼬맹이가 하는 강의(?),
그림으로 이해하고 꾸역꾸역 만들어냈다
(흥에 겨운 똑똑한 미국꼬맹이)

아-주 기본적인,
음악자르고 영상에 붙여서 내보내기.
몇시간 만에 성공;;;

아 뿌듯하다
대단한 일 해낸듯한 느낌이야

iMovie에서 제일 부족하다고 느낀건
BGM 편집하는 부분이었는데
일단 이 프로그램으로는 그게 가능하니까-

(난 영상보다 쀠쥐엠을 더 중히 여기는 여자라고-)






용량을 줄였더니 안그래도 저화질, 더 거지같아졌네

BGM <Mojave - Lee Ritenour & Yellowjackets>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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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nalbonjour :





Lee Ritenour





난 이 아저씨가 너모 좋다


어릴 적 아부지께서 한창 퓨젼재즈에 빠지셨을 때

아부지 옆에서 같이 들었던, 많은 아티스트 중 한명.


아부지는 이제 퓨젼재즈가 질렸다고 하셨지만

아직까지도 난, 특히 이 아저씨가 너무 좋다.


예전엔 아부지가 사시던 아저씨의 앨범을

내가 열심히 사서 듣고 있고

이 아저씨 공연도 찾아다니고 있다.



엊그제

Overtime 라이브 실황 영상을 봤다

데이브 그루신, 패트리스 루센, 하비 메이슨, 심지어 이반 린스까지 나오지만

그래도 난 이 아저씨의 연주, 그리고 미소에 빠져버렸지-

아마도 이건, 사..사...사모?


사실 6 String 어쩌고 하는 앨범은 좀 실망스러웠고

아저씨의 음악 스타일은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

딱히 달라지는 것도 모르겠지만

그게 아저씨의 스타일이니까-

부드러운 아저씨의 기타연주, 음악 스타일이 좋은걸!


캡틴핑거, 리 아저씨의 연주는

나한텐 영원히 최고일거야 :)



http://www.leeritenour.com/

공식 사이트






1. A Little Dolphin Dreamin'

2. Is It You







 
Water to Drink(Agua de Beber), Overtime 2005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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