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ee Ritenour
난 이 아저씨가 너모 좋다
어릴 적 아부지께서 한창 퓨젼재즈에 빠지셨을 때
아부지 옆에서 같이 들었던, 많은 아티스트 중 한명.
아부지는 이제 퓨젼재즈가 질렸다고 하셨지만
아직까지도 난, 특히 이 아저씨가 너무 좋다.
예전엔 아부지가 사시던 아저씨의 앨범을
내가 열심히 사서 듣고 있고
이 아저씨 공연도 찾아다니고 있다.
엊그제
Overtime 라이브 실황 영상을 봤다
데이브 그루신, 패트리스 루센, 하비 메이슨, 심지어 이반 린스까지 나오지만
그래도 난 이 아저씨의 연주, 그리고 미소에 빠져버렸지-
아마도 이건, 사..사...사모?
사실 6 String 어쩌고 하는 앨범은 좀 실망스러웠고
아저씨의 음악 스타일은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
딱히 달라지는 것도 모르겠지만
그게 아저씨의 스타일이니까-
부드러운 아저씨의 기타연주, 음악 스타일이 좋은걸!
캡틴핑거, 리 아저씨의 연주는
나한텐 영원히 최고일거야 :)
http://www.leeritenour.com/
공식 사이트
1. A Little Dolphin Dreamin'
2. Is It You
Water to Drink(Agua de Beber), Overtime 20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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